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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자 경기도의원, 정보취약계층 정보격차 해소 위한 현장 소통

강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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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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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자 경기도의원,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논의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조명자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정보취약계층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정책 논의에 나섰다.


조명자 의원은 14()한국복지정보통신협의회 경기도지부를 찾아 협의회의 주요 활동을 살펴보고, 고령자 등 정보취약계층의 정보화 교육 확대와 협의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조명자 의원과 류복하 ()한국복지정보통신협의회 경기도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의회가 현장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보화 교육과 봉사활동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사업 방향과 제도적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국복지정보통신협의회 경기도지부는 고령자를 비롯해 디지털 기기와 정보통신기술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컴퓨터와 정보화 교육 등을 진행하며 디지털 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특히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 디지털 기기 활용이 일상생활의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으면서, 정보화 교육을 통한 디지털 접근성 확보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생활 편의와 사회참여를 높이기 위한 중요한 과제로 꼽히고 있다.


정보취약계층이 겪는 어려움은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온라인 민원 신청과 행정서비스 이용부터 금융·교통·의료·쇼핑 등 일상생활의 상당 부분이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되면서 디지털 기기를 자유롭게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 생활 전반에서 불편을 겪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조명자 의원은 고령자를 비롯한 정보취약계층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과 새로운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는 데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러한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현장에서 교육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한국복지정보통신협의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 정보격차 문제를 단순히 개인의 디지털 활용 능력 부족으로 바라봐서는 안 된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도민들이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충분히 제공하고, 반복적인 학습과 현장 지원을 통해 실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공공의 중요한 역할이라는 것이다실제 디지털 교육은 단기간에 끝나는 일회성 프로그램보다 교육 대상자의 수준과 필요에 맞춘 지속적인 지원이 중요하다


협의회의 안정적인 운영과 봉사활동 확대를 위한 지원 방안 논의

현장에서 정보화 교육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교육 인력과 운영 공간, 교육 장비 등 안정적인 기반이 필요하지만 민간 협의회가 자체적으로 이를 모두 감당하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


조명자 의원은 협의회가 도민들을 위한 정보화 교육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운영 기반이 뒷받침돼야 한다오늘 논의된 현장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소관 상임위원회와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협의회가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함께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 의원, 민간단체가 축적한 현장 경험과 공공의 정책적 지원의 결합을 강조

행정기관이 일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교육 현장에서 어떤 어려움이 발생하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민간단체와 협력해 지역별·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고령층뿐 아니라 장애인, 저소득층 등 디지털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계층에 대한 지원도 함께 확대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기술 발전 속도가 빨라질수록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할 때마다 이용 방법을 익히기 어려운 계층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지속 가능한 디지털 포용 정책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조 의원은 디지털 기술이 일상생활의 필수적인 수단이 된 만큼 누구도 정보화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정보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과 활용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 기술이 행정·금융·교통·의료·교육 등 사회 전반에 빠르게 확산되면서 디지털 활용 역량이 곧 생활 편의와 사회참여의 기회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디지털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계층의 경우 각종 공공서비스와 생활정보 접근에서도 상대적으로 불리할 수 있어, 단순한 교육을 넘어 실제 생활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경기도의 현장중심 지원정책이 중요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