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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자율방재단, 무더위쉼터·그늘막 집중 점검

강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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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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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장 오세현) 자율방재단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농촌지역과 건설현장 등 무더위에 직접 노출되는 현장을 찾아 얼음물을 나누고 폭염 대비 안전수칙을 안내하는 등 현장 중심의 폭염 예방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아산시 자율방재단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지난 7월부터 폭염 취약계층과 야외 근로자, 시민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농촌지역과 건설현장 등을 지속적으로 찾아가고 있다단원들은 현장에서 시민과 근로자들에게 얼음물을 배부하는 한편, 폭염이 심한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휴식 등 폭염 대응 요령을 안내하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특히 농촌지역의 경우 고령층 주민들이 장시간 야외에서 농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고, 건설현장 역시 야외 작업 특성상 근로자들이 고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 폭염에 따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자율방재단은 단순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현장을 직접 찾아 폭염 위험요인을 살피고, 시민들이 스스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무리한 야외활동을 피할 수 있도록 예방수칙을 함께 안내하고 있다.


무더위쉼터·그늘막 집중 점검

자율방재단은 폭염 취약계층 보호와 함께 시민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무더위쉼터와 폭염저감시설에 대한 점검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이번 점검에는 총 102명의 자율방재단원이 참여해 시설의 노후화와 파손 여부 등을 비롯해 시민들이 이용하는 과정에서 불편하거나 안전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을 세심하게 살폈다.


무더위쉼터와 그늘막은 폭염이 지속되는 여름철 시민들이 잠시 더위를 피하고 온열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는 생활밀착형 안전시설인 만큼 시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단원들은 현장을 직접 확인하면서 시설물의 상태를 점검하고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 상태를 살폈다.


폭염 피해 예방

폭염은 단기간의 기상 현상에 그치지 않고 장시간 지속될 경우 온열질환과 각종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예방과 신속한 현장 대응이 중요하다특히 고령자와 야외 근로자 등 폭염 취약계층은 고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건강 피해가 발생할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만큼 주변의 관심과 지속적인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장윤창 아산시 안전총괄과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아산시 자율방재단이 현장 곳곳에서 세심한 점검과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폭염 피해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