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기사
아산시, 이순신고 학생들 통학길 더 안전하게
강찬희 기자
작성한 모든 이야기 보기등록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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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이순신고등학교 인근 통학환경 개선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이순신고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 인근 승하차 공간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순신고등학교, 보행과 차량 이동이 집중되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추진
학생들이 차량에서 안전하게 내리고 이동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차량과 보행자가 뒤섞이면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는 데 사업의 초점을 맞췄다. 특히 학교 뒤편 국도 인접 구간의 버스정차대를 연장해 학생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승하차할 수 있도록 공간을 확보했다. 노후하거나 불편했던 보도도 새롭게 포장해 보행환경을 개선했다.
차량 동선에 대한 정비도 함께
인접 국도에서 학교 주변으로 진입하는 일반 차량과 학생들의 이동이 겹치는 구간의 충돌 위험을 낮추기 위해 차로가 점차 좁아지는 테이퍼 구간을 정비하는 등 교통시설을 개선했다.
통학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여름방학 기간을 적극 활용
시는 학생들이 등교하는 학기 중 공사로 인한 불편을 줄이기 위해 주요 공정을 방학 기간에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개학 전에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새 학기를 시작하면서 개선된 승하차 공간과 보행환경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학생들의 이동 동선을 중심으로 통학환경을 개선
학교 주변은 등교 시간에는 학생들이 집중되고, 하교 시간에는 차량과 보행자가 동시에 이동하면서 작은 공간에서도 복잡한 교통 흐름이 발생하기 쉽다. 특히 국도와 인접한 학교의 경우 일반 차량의 통행량까지 더해져 학생들의 안전을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
아산시는 이러한 현장의 특성을 반영해 승하차 공간과 보도, 차량 동선을 함께 정비함으로써 학생들이 학교를 오가는 과정에서 겪는 불편과 위험을 줄이는 데 주력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그동안 등·하교 시간대에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주변 교통이 정체되고 학생들도 통학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며 “이번 승하차 공간 개선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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