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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안전한 먹거리, 체계적인 관리 강화

강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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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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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지역 먹거리 공급체계 구축

천안시는 19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직매장 출하 농가와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로컬푸드 참여농가 통합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로컬푸드 직매장에 출하되는 농산물의 안전성을 높이고 생산 단계부터 판매 과정까지 체계적인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이 시민의 식탁에 오르는 만큼 생산 농가의 안전관리 수준이 곧 로컬푸드에 대한 소비자 신뢰와 직결된다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


이날 교육에서는 농산물의 안전성 관리뿐 아니라 실제 직매장 판매 과정에서 농가가 활용할 수 있는 상품 진열과 마케팅 전략도 함께 다뤄졌다강사로 나선 엄경렬 농식품산지유통연구원 전문위원은 로컬푸드 안전성 관리 및 판매·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농산물 안전관리의 중요성과 농약 안전사용 준수사항 등을 설명했다.


직매장 판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내용도 교육에 포함
상품의 진열 방식과 소비자 접근성을 고려한 판매 전략 등을 소개하며 생산자가 단순히 농산물을 공급하는 것을 넘어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설명했다이어 천안시 관계자는 천안푸드 인증제도의 신청 절차와 인증 기준, 사후관리 요령 등을 안내했다.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 약정과 천안푸드 인증을 위한 필수 이수 교육으로 진행

천안시는 로컬푸드의 안정적인 공급과 인증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참여 농가가 관련 교육을 필수 이수하도록 하고 있다.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농가를 위한 추가 교육도 마련

천안시는 오는 12102차 통합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1차와 2차 교육의 내용은 동일하며, 농가는 두 차례 가운데 한 차례만 이수하면 인증 자격을 부여받을 수 있다.


로컬푸드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하는 구조를 통해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농산물을 공급하는 지역 먹거리 유통체계다.


천안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농가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인증제도에 대한 이해를 강화하는 한편,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로컬푸드 공급 기반을 더욱 안정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윤석훈 천안시 농업환경국장은 로컬푸드는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신선한 농산물을 공급하는 핵심 유통체계라며 안전한 먹거리 공급 기반 조성을 위해 농가 역량 강화를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