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기사

천안시, 청소년 보호 위한 예방 활동

강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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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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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점검 실시

천안시는 천안동남경찰서, 천안서북경찰서, 천안교육지원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청당동과 성정동 일대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법령 준수 여부 확인

현장점검에는 천안시를 비롯해 경찰과 교육기관, 민간 감시단체가 함께 참여해 청소년 보호를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단속 중심의 접근뿐 아니라 현장에서 업주들에게 관련 제도를 안내하고 자율적인 청소년 보호 활동에 동참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점검반은 업주들에게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 서비스를 안내

최근 모바일 신분증과 다양한 형태의 신분증이 활용되면서 업주와 종사자가 신분 확인 과정에서 혼선을 겪을 수 있는 만큼,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확인 방법을 안내해 청소년의 유해업소 출입을 예방했다.


숙박업소에 대해서는 청소년 보호를 위한 주요 준수사항을 집중적으로 안내

점검반은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고용 금지 및 이성 혼숙 금지 여부 등을 확인하고, 업주와 종사자에게 출입자와 피고용자의 연령을 정확히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숙박업소는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대표적인 공간인 만큼, 단순한 업소 이용객 확인을 넘어 관련 법령에 따른 청소년 보호 의무를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이와 함께 점검반은 업소에 청소년 보호 관련 안내 스티커를 부착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고 청소년 보호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현장 계도 활동도 진행했다.


청소년 유해환경을 사전에 차단, 업주들의 자발적인 법규 준수 유도

청소년 보호는 행정기관의 단속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경찰과 교육기관, 민간 감시단체, 지역 상인 등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사회 차원의 예방활동이 중요하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지역과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점검과 계도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또한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건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업주와 시민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 관련 제도와 준수사항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유재영 천안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관계기관과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앞으로도 유해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계도 활동을 이어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