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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9월 ‘온동네 학부모교육’ 운영
강찬희 기자
작성한 모든 이야기 보기등록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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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 정책과 자녀교육에 대한 해법을 함께 나누는 자리 마련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관장 류영신)은 오는 9월 도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온동네 찾아가는 경기학부모교육 시리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모두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환경과 교육정책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학부모가 경기교육의 방향을 이해하고, 자녀와 소통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학부모와 함께 살펴본다.
교육에서는 안민석 교육감의 주요 정책인 ‘폰프리스쿨’과 ‘RAS 경기 문·예·체 교육’ 등 경기교육의 핵심 정책을 소개하고,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학교와 가정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학부모들과 함께 살펴본다.
전문가 강연도 이어진다.
주요 강연은 ▲인공지능(AI) 시대, 질문하는 아이가 미래를 만든다 ▲존중과 공감의 언어로 부모·자녀 소통하기 ▲입시를 넘어 삶을 준비하는 진로·진학 설계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학습의 힘 키우기 등으로 구성된다.
AI 기술이 일상과 교육 전반에 빠르게 확산되는 상황에서 자녀가 단순히 정보를 습득하는 것을 넘어 스스로 질문하고 사고하는 능력을 어떻게 키울 것인지,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존중하면서 소통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다. 또한 입시 성과에만 초점을 맞추기보다 자녀의 삶과 적성을 고려한 진로·진학 설계와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키우는 방법까지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첫 번째 교육은 9월 2일 화성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이산홀에서 열린다. 경기도교육청의 주요 교육정책 안내와 함께 과학커뮤니케이터 ‘엑소쌤’ 이선호 강사의 특강이 진행된다. 이후 가평은 9월 8일, 의정부는 9월 15일, 안성은 9월 22일 일정으로 권역별 학부모들을 찾아간다.
회차별 참여 규모 및 신청방법
회차별 참여 규모는 1·3회차 각 200명, 2·4회차 각 100명으로 운영된다. 현장 참여뿐 아니라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돼 장소에 관계없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18일부터 안내문과 홍보 포스터에 안내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개별 신청하면 된다.
교육의 중심에 학부모가 참여한다.
교육정책은 학교에서 만들어지고 학교에서만 실행되는 것이 아니라 가정의 이해와 참여가 더해질 때 학생의 일상으로 연결될 수 있다. 특히 AI와 디지털 기술의 확산, 입시제도의 변화 등으로 자녀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고민이 커지는 상황에서 교육정책과 가정의 연결고리 강화가 중요해지고 있다.
류영신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장은 “온동네 경기학부모교육은 경기교육정책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통해 학부모와 학생을 소통으로 이끄는 배움과 공감의 장”이라며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학부모교육을 제공하여 학부모의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자녀교육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빠르게 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학부모가 무엇을 알고, 어떻게 자녀와 소통하며, 어떤 방향으로 미래를 준비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다.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9월 교육에 이어 축제형 프로그램도 마련
오는 10월 17일 경기도교육청 조원청사에서 열리는 ‘온동네 경기학부모교육 페스티벌’은 배움마당, 가족마당, 체험마당 등으로 구성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자리로 운영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의 찾아가는 학부모교육이 그 해답을 함께 찾고, 현장형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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