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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소영 혈액관리본부장, 직접 헌혈 동참

강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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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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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소영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 직접 헌혈에 참여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권소영 본부장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와 보건복지부가 함께 추진하는 헌혈로 완성되는 뿌듯한 하루릴레이 캠페인의 아홉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7월부터 10월까지는 무더위와 장마, 휴가와 방학 등이 겹치면서 헌혈 참여가 위축될 수 있는 시기다. 혈액은 장기간 보관하기 어려운 특성상 꾸준한 헌혈 참여가 이어져야 안정적인 혈액 공급이 가능하다이에 보건복지부와 대한적십자사는 릴레이 방식으로 다양한 분야의 참여자들이 헌혈에 동참하도록 하면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을 시작으로 엔하이픈, 슈퍼주니어 려욱 등 각계 인사들이 캠페인에 참여해 헌혈의 의미를 알리고 있으며, 권소영 본부장도 직접 헌혈에 나서며 릴레이를 이어갔다.


권 본부장은 헌혈의집 무실센터를 찾아 직접 헌혈에 참여했다. 혈액을 관리하고 공급하는 기관의 책임자가 현장에서 헌혈에 참여함으로써 헌혈이 특정한 사람만의 참여가 아니라 누구나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명나눔이라는 점을 알렸다.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지키는 가장 직접적인 생명나눔 활동이지만,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고 장기간 보관에도 한계가 있어 지속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특히 혈액 수급 상황은 계절과 사회적 여건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만큼 특정 시기에만 집중하기보다 연중 안정적인 헌혈 참여 문화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권소영 혈액관리본부장의 참여는 혈액 수급을 책임지는 기관이 먼저 헌혈의 가치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캠페인 참여자들의 메시지가 시민들에게 전달되고 실제 헌혈 참여로 이어질 경우 여름철부터 가을철까지 이어지는 혈액 수급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